다음 글은 ebs 지식채널의 [행복한
오타쿠] 편을 보고 관련 자료를 찾아본 후 느낀점을 쓴 글이다.
에바로드는 에반게리온 스탬프 랠리 (Evangelion World Stamp
Rally)를 마친 두 사람(오타쿠)의 여정을
다큐멘터리로 (직접) 제작한 것이다. 나도 아직 못봤지만 꼭 봐야겠다.
사람이 스스로 좋아하는 일에 빠지게 되면...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것.
실제로 에바로드 주인공 중 한명은 직업이 프로그래머.
이민가기 위한 군자금(?)을 모두 털어서... 스탬프 랠리에 참여한다.
첫번째로 참가한 도시, 프랑스 파리.
두번째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번째 일본, 도쿄. 네번째 중국, ??
4개국, 3개의 대륙을
다니며 좋아하는 에니메이션 섹션에서 사진도 찍고... 호갱 (호구, 고객)질도 하면서. 그들은
이 에반게리온 4개국 전시회를 다니는데 1인당 1,000만원을 썼다고 한다.
1,000만원의 여행과 일탈.. 반란..
처음에 랠리를 마친 사람에게 주겠다는 경품... (극장판 에반게리온
개최지 항공권 또는 숙박권)이 있기는 했지만, 경품때문에
한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행사가 늦어져서... 그들이 선택한 경품은 바로.
세계에서 없는... 원화 레플리카
+ 수제 일러스트 및 사인.
정말 오타쿠..구나..
참고 1 : EBS 행복한 오타쿠,
http://www.ebs.co.kr/replay/show?prodId=352&lectId=10192925&gnbVal=1&pageNum=1&srchType=&srchText=&srchYear=&srchMonth=
참고 2 : 시사인, 그래, 우리는 '에바 덕후'다
https://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29
참고 3 : 에바 오덕, 두
청년의 세계 일주 여행기 - 에바로드
http://www.thinkofme.kr/tc/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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